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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는 광화문 촛불을 두려워해야
이낙연 청문회를 보면서 우리는 박근혜 정부와
무엇이 다른가를 곰곰이 생각했다.
그리고 앞으로 청문회에 나올 사람들을
살펴보았다.
가장 기본인 5대 적폐 청산을 공약으로
부르짖던
문재인 정부가 적폐를 옹호한다?
촛불은 문재인 정부에 등을 돌리고 저항에
나설 것이다.
보라 촛불은 문재인 정부의 불나방이
아니다.
불량촛불은 흥분하겠지만, 참담할 뿐이다.
그래, 청문회 나오기 전에 아니 즐기는
티타임 시간에
이낙연 당신, 5대 적폐 중에 한 가지라도
걸리는 게 없소 하고 물었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만일 있다면 5대 적폐 청산은 의지가 없고
오직 국민을 우롱하며 정치를 하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이 또한 범법행위입니다.
촛불을 속인 거지요.
야당만 적폐 청산을 한다.
참으로 세계가 웃을 일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적폐가 아니다.
국의 선양은 못할 망정
참으로 문재인 정부는 앞길이 훤합니다.
이제 이낙연 후보자를 내려놓고
새로운 인물로 청문회를 준비해야
할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청문회 설 사람은 반드시
5대 적폐 검증을 통과한 후보자를 내보내야
합니다.
국민을 속이는 일은 부패를 하겠다는
말과 같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현실에 기대어 서면 시인 이규각
쓰레기 같은 박근혜 때문에 
